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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나이 : 40대 후반직업 : 에어로빅 강사성격 : 예민함때는 2015년 7월쯤 입니다. 제가 학교방학 때문에 울산에 내려와 있을때였는데 심심하고 여친도 없고 해서 즐X으로 꽁으로 한번 해볼수는 없을까~~하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역시나...잘 보이지 않더군요... 그렇게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울산 채팅방을 들어가 봤는데 이게 왠일? 20대 초대남 구함 이라는 닉의 남자가 있더군요 나이는 47이었나? 그렇게 설정되어 있었구요...제가 또 취향이 아줌마 혹은 미시라...그 형님이 40후반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보자마자 콜 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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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거라 생각해서 제 경험도 공유해보고자 글을 씁니다.제가 지금 이십대 후반이니까 거의 10년가까이 된 일이네요.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저희 외가집은 다 같은 동네에 삽니다. 같은 집에사는게 아니고 걸어서 한 십분 정도면 서로 왕래 할수 있는 거리죠. 저희 외숙모께서는 외조부님들과 함께 사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명절때도 편하고 가깝다보니 가족끼리왕래가 잦은 편입니다. 주말이면 거의 모여서 밥먹는다고 보면되죠 무튼 각설하고 제가 고2때 일인데요 아마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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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한 오년전 인가요군대에서 제대하구 살고 있는 아파트 상가에 과일집에서 잠깐 아르바이트 할때엿습니다.하는일도 없고 손님오면 과일 팔고 배달 들어오면 멀리는 차로가고 아파트 안에는 오토바이로 다니면서잼있게 일하고있는 어느 추운 겨울날이였씁니다..한눈에도 색끼 충만하고 약간 백치미 있는 아줌마가 가게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사가시면서집으로 배달을 부탁하길레 아무 생각 없이 배달가서 엘레베이터 앞에 서니.아주머니도 엘레베이터 대기를 하고 계시길레이것저것 쓸떼 없는 대화를 하면서 학생이냐 젊고 잘생긴 총각이 배달해주는거라서과일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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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오피걸스 형님들께 조언도 구하고 상담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24살 대학생인데 어제 동아리 MT를 갔는데 오늘 오전에 계곡에서 놀다 미끄러져 바위에 손이 찢어져 119로 병원에 가서 봉합을 하게된 사고를 당했는데 시내 병원이 터미널에 가깝고 그냥 남아서 놀기도 그래서 친구들과 헤어져 먼저 집으로 왔어요.. 원래 2박3일 일정이라 내일 돌아온다고 했는데 하루 먼저 돌아온거죠.. 아무 생각없이 제 방문을 열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엄마가 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바지는 벗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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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부모님께서 옛날처럼 같은라인에 있는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떡을 돌리게 되었고 우리 옆집에 색기넘치는 미시가 산다는걸 알았죠 그렇게 옆집이다보니 오며가며 마주치기도 했고 항상 인사도 먼저 건냈었죠 그러던 어느날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옆집에서 미시가 나오더니 저보고 휴대폰 좀 만질줄 아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어떤것 때문이냐 물어보니 자동차보험 때문에 차량키로수,번호판 등록을 해야한다는거에요 그래서 미시 휴대폰으로 온 문자로 등록절차가 있길래 등록해주니 고맙다고 다음에 밥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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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네누나나이 : 30대중반직업 : 미용실성격 : 성격이쎄요전 주로 ㅈㄱㅁㄴ 만 하던 일반회원입니다 여러 ㄷㅂ도 다녀보며 회원님 글도 보고 부럽다는 생각만 가졌습니다 미용실에서 아줌마를꼬셨다 이런글들을 보면 정말가능할까?라고 의심만을품었습니다.전 안될꺼라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머리카락을 자르러 자주가던 미용실을 갔는데 손님이 너무많아서 기다리는시간이 오래될꺼같애 다음에 예약하고 오겠다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집으로향하고있었습니다 늘지나가던 거리였죠. 독서실밑 지하 미용실이 간판이 있네요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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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서 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디테일하게 써달라고 하시니 처음 엄마 여전도회집사님이랑 하게된 스토리 적어볼게요. 근데 첫섹스는 벌써 2년4개월전 일이라;;엄마 여전도회 사람끼리 각 가정이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우리집에서도 자주 모였고, 오시면인사하는 정도의 안면만 있었어요. 여전도회내에서는 가장 어려서 다과 준비 같은건 집사님이엄마 도와서 하는게 제방에 있어도 다 들려요. 그런 다과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면 살짝 긴장해야하는게제방에도 가져다줘서 팬티만 입고 있다가도 바지 줏어 입고 대기하죠..ㅎㅎ노크 소리가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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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숙모나이 : 50대초반직업 : 요양보호사성격 : 까칠평범?여기서 이런 글을 쓰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에게 소설같은 일이 생겨버리다니 저는 외삼촌 두분이 계시는데 그중 막내외삼촌은 십여년전에 이혼을 하셨습니다. 이혼사유는 외숙모의 외도 였구요. 그 과정에 상간남에게 얼마나 갖다가 바쳤는지 아이셋인 외삼촌집안은 완전 박살나버렸죠. 그런 전?외숙모를 불과 며칠전에 만났습니다. 전 서울에서 평범하게 회사다니는 직장인인데 대전사는 친구 두놈이 주말에 우리도 꽃구경좀 가야지 않냐며 대청댐으로 향합니다. 이쁜 아가씨들도 많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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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옆집줌마나이 : 40대초반직업 : 호프집여사장님 친구(학원운영)성격 : 기품있는 사모님스타일이야기는 거의 7년전 대학교 졸업반 시절이야기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생생할수밖에없는 특별한 경험의 스토리죠ㅎ 부산에서 상경해서 서울에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3학년이 끝나고 학교앞 작은 호프집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앞이었지만 위치나 규모가 애매하여 학생손님보다는 나이제법있으신 분들이 주로 오시는 장사가 그리 썩잘되지않는 호프집이었습니다 여사장님 혼자 운영하셨는데 마인드가 학생들상대하면서 서비스달라 찌게데워달라는 것보다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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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오피걸스 형님들께 조언도 구하고 상담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24살 대학생인데 어제 동아리 MT를 갔는데 오늘 오전에 계곡에서 놀다 미끄러져 바위에 손이 찢어져 119로 병원에 가서 봉합을 하게된 사고를 당했는데 시내 병원이 터미널에 가깝고 그냥 남아서 놀기도 그래서 친구들과 헤어져 먼저 집으로 왔어요.. 원래 2박3일 일정이라 내일 돌아온다고 했는데 하루 먼저 돌아온거죠.. 아무 생각없이 제 방문을 열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엄마가 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바지는 벗어서 …